이번 행사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를 거쳐 20일 부산에 도착해 

21일 저녁까지 머무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2,500명의 승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상설명회에서는 

부산 의료관광을 소개하는 순서 외에도 닥터 스피치(크루즈 승객과 부산 의료진의 만남)와 

한류공연 행사도 진행해 승선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다음달에는 중국 최대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와 함께 로열캐리비안 크루즈의 

13t급 대형 호화 크루즈 '마리너 오브 시즈호'에서 제2차 크루즈 선상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이번 크루즈 의료관광 승객중 일부는 의료관광 상품을 구매해 본원을 직접 방문, 

팸투어와 안종합검진 등의 의료체험을 진행했으며 

MBC 등의 방송국에서  관련 소식을 듣고 본원을 방문해 

의료체험 촬영과 박효순 원장, 의료관광객과의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체험에 참가한 크루즈 승객들은 본원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사진을 촬영해도 되는지 문의해오기도 했다.

앞으로도 누네빛안과를 필두로한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는

크루즈 의료관광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