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세계적 광학기업인 자이스(Zeiss)의 독일 본사 대표단을 비롯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본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부산롯데호텔에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굴절 레이저 수술학회 2014(Asia Pacific Refractive Laser Symposium 2014)'의 Site Visits 행사일정으로, 자이스 독일 본사 대표단 20여명과 중국의 주요 의료진 50여명, 일본, 싱가포르, 대만, 영어권 동남아시아 의료진 70여명 등 총 150여명의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릴렉스 스마일라식으로 앞서가는 본원 투어에 나선 것입니다.

 

 

  

 

본원은 세계 각국에서 내원한 의료진들을 위해 중국어와 영어로 원내 투어를 진행, 본원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시설 등을 소개하였으며 자이스 독일 본사의 메디컬 최고책임자 Dirk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은 본원의 첨단 진료시스템과 다양한 레이저 장비 시스템,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내 투어를 마치고 스마일라식 라이브 써저리(Live surgery)가 진행됐으며, 본원의 수술 대기실의 매직 그라스와 진료 대기실과 본원 곳곳에 설치된 LED HDTV를 통해 이 장면을 생생하게 지켜보던 각국의 의료진들의 사진촬영이 이어지는 등 본원 의료진들의 실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자이스 본사 대표단과의 미팅을 통해 릴렉스 스마일라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학회 일정 마지막날인 30일에는 본원의 류규원 원장의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한 스마일라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원은 이번 학회와 라이브 써저리 등을 통해 세계각국의 의료진들에게 본원의 첨단 의료 시스템과 시술 노하우를 소개하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No.1 안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