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특별한 원인없이 각막에 혼탁이 생기는 유전성 각막질환의 한 종류로 정식명칭은 제2형 과립형 각막이상증이며, 1,320명중에 1명 정도로 발생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라식·라섹같은 각막수술 후에 잠재되어있던 각막이상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전자검사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 각막이상증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외에도 유전자 변이의 정도에 따라 차이나는 다른 유전성 각막질환들을 함께 진단하기 위해 현재는 업그레이드된 아벨리노 DNA 유니버셜 테스트를 권고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