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서 발급은 의료법 제21조 등에 의거하여 본인 발급을 원칙으로 하며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위임장을 지닌 대리인도 소정의 증빙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증빙서류*
본인 : 신분증
배우자, 직계존비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
신청자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환자가 자필 서명한 동의서, 환자의 신분증 사본
대리인 : 신청자의 신분증, 환자가 자필서명한 동의서와 위임장, 환자의 신분증 사본
수술비용 때문에 고민인 고객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부분의 카드는 2~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단, 각 카드사별 적용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수납 시 확인 바랍니다.
무이자 할부혜택은 카드사의 사정에 따라 개월 수 변경 or 조기종료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녹내장과 혈류 순환이상과의 관계가 알려지면서 혈관 건강에 관련된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음식섭취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단, 너무 과도한 운동은 의사와 상의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됩니다.
금연은 반드시 하셔야 하구요. 염분이나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는 줄이셔야 합니다.
정장을 주로 착용하시는 분들은 셔츠의 목 부분이나 넥타이가 목을 너무 많이 조이지 않게 혈류순환을 방해하지 않게 도와주시구요.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으시는 것도 녹내장의 조절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약을 넣으시면서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약을 꾸준히 잘 넣으시면서 녹내장이 더 진행되지 않는지 정기검진을 계속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대게 하루 1~2번 정도로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약을 사용하다보면 횟수를 빠트리는 경우가 많은데 안약을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셔서 정확한 횟수로 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시면서 안압과 시신경 상태를 확인하고 안약이 불편하신 경우는 의료진과 상의해서 안약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기도 합니다.
녹내장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는 가급적 조기에 발견해서 현재 상태에서 더 진행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녹내장의 진행이 우려되는 경우는 우선 안압을 낮추고 눈의 미세혈류순환을 도와주는 안약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안약을 충분히 사용 했는데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거나 녹내장이 계속 진행될 경우는 레이저 수술을 통해서 안압을 낮추게 됩니다.
그러나, 이 수술도 안압을 낮추기 위한 한 방법이지 녹내장을 완치시키는 치료는 아닙니다.
네. 많은 질환에서 생각할 부분인데요.
우선 부모나 형제, 자매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분들은 발병율이 정상인보다 높게 보고되어 있어서 정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40대 이상이면서 근시가 많거나 당뇨, 고혈압, 편두통, 갑상선질환, 스트레스에 예민한 분들에게서
녹내장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런 분들도 꼭 검진을 권유 드립니다.
건강검진에서 녹내장이 의심된다는 말씀 들으시고 많은 분들이 녹내장이면 실명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걱정스럽게 안과를 찾으시는데요.
이전에는 검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녹내장이 시력이 떨어질 정도로 상당히 진행되어서야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검진과 각종 검사를 통해서 대부분 심한 녹내장으로 발전하기 전에 진단이 되어서 꾸준히 관리를 할 수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실제로 두 질환을 자주 혼동하시는데요.
많이 들어보신 백내장은 우리 눈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흐려지는 질환이죠.
녹내장은 수정체가 아닌 우리 눈의 시신경이 높은 안압 등이 원인이 되어서 점차 손상을 받게 되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시력까지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수술로서 완치가 될 수 있지만 녹내장은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드림렌즈는 우선 착용하려는 아이의 협조가 필요하고 부모님의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근시, 난시가 너무 심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개개인의 눈에 맞는 렌즈가 선택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안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사, 그리고 시험적으로 착용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알려진 오메가3같은 경우 혈액순환 기능 외에도 안구건조증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항산화비타민 계열인 비타민 A,C,E 같은 계열들이 눈의 기능을 도와주는 성분들인데
단, 비타민A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보충제 형태로 장기간 드실 경우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어서 주의하시구요.
이런 비타민 보다는 풍부한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먼저 고려해 보시고 그 다음 보충제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